안녕하세요, 매일매일 경제와 재테크를 공부하며 기록을 남기는 평범한 투자자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눈 뜨자마자 경제 뉴스부터 확인했어요. 계속 TLT 미국채 30년물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금리 인하되면 이게 그렇게 수혜를 본다고 하는데, 막상 제 계좌에는 하나도 없어서 그냥 지켜만 보고 있네요. 남들 좋다는 것만 따라가면 안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기회를 놓치는 건 아닌가 싶어서 자꾸 기웃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미국 S&P 500 지수 추이
TLT는 결국 미국 장기채에 투자하는 거니까, 금리가 내려가야 가격이 오르는 구조라고 들었어요. 지금이야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많이 반영됐다고는 하지만, 연준에서 언제쯤 칼같이 금리를 내려줄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만약 금리 인하가 생각보다 늦어지거나, 심지어 다시 오른다면 오히려 손해 볼 수도 있는 거라 선뜻 손이 안 가더라고요. 이런 걸 보면 참 어렵다 싶어요. 섣불리 들어갔다가 물릴까 봐 겁도 나고요.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달러 강세 이야기도 계속 들려오네요. 요즘 달러가 워낙 강세라 그런지, 미국 주식이나 이런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달러가 강세면 제가 가지고 있는 원화 자산 가치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기분이라 살짝 불안한 마음도 들어요. 자산 배분이 정말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와요. 지금이라도 달러를 좀 사 모아야 하나 싶다가도, 이미 너무 올랐나 싶기도 하고요.
달러/원(USD/KRW) 환율 추이
어떤 전문가들은 연준이 올해 하반기에는 분명히 금리를 내릴 거라면서 TLT 같은 장기채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더라고요. 인플레이션도 잡히고 고용도 둔화되고 있다면서요. 그런데 또 다른 쪽에서는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해서 금리 인하가 생각보다 쉽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심지어 다시 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듣다 보면 정말 머리가 지끈거려요. 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건지 저 같은 평범한 투자자는 너무 헷갈릴 따름입니다.
이럴 때는 그냥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투자하는 게 제일 안전한 것 같아요. 변동성이 크다고 해서 갑자기 계획을 바꾸는 것도 위험할 것 같고요. 오늘은 퇴근하고 집에 가서 제가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다시 한번 쭉 살펴봐야겠어요. 혹시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진 건 없는지 점검하고, 다음 달 적금 만기 되면 ISA 계좌에 조금 더 넣어볼까 생각 중이에요. 복잡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제 갈 길을 가는 게 제일 중요하겠죠.
나스닥 100 지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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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정리한 글이고,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