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코인 시장을 배워가고 있는 평범한 투자자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업비트 김치 프리미엄 매매 관련 글을 봤네요. 예전부터 말은 많이 들었는데, 이게 진짜 가능한건가 싶기도 하고 신기해서 좀 더 찾아봤어요.
결국 해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사서 업비트로 보내 더 비싼 가격에 파는 방식이 김프 매매의 핵심인 것 같더라고요. 반대로 김프가 역으로 끼면 업비트에서 사서 해외로 보내 파는 거고요. 이걸로 돈 버는 사람들도 있다고는 하는데, 글쎄요. 제 기준에서는 쉽지 않아 보여요.
일단 해외 거래소 가입부터 KYC 인증, 그리고 송금 시간에 따른 김프 변동성까지 고려해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김프가 확 빠져버리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고, 환전 수수료나 송금 수수료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일 것 같고요. 이런 복잡한 과정들을 거쳐서 얻는 수익이 과연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 클까 싶네요. 그냥 일반적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저런 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제 계좌에 직접적으로 적용하기는 여러모로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오늘의 시장 심리 - Crypto Fear & Greed Index
출처: alternative.me (매일 자동 갱신)
다른 데이터들을 좀 보니까, 바이낸스 BTC 실시간 펀딩 레이트가 0.0047%더라고요. 이게 양수면 롱 포지션 잡은 사람들이 숏 포지션한테 돈을 주는 거라고 하던데, 그럼 지금은 롱 포지션이 좀 더 우세하다는 의미겠죠? 시장이 상승할 거라고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또 BTC 최근 24시간 변동성 지표를 보니까 1.129%밖에 안되네요. 이 정도면 그렇게 크게 움직이는 장은 아니라는 뜻인가 싶어요. 펀딩비는 롱이 우세하다고 하는데 변동성은 낮고... 횡보장이라는 건가 싶기도 하고 좀 헷갈리네요. 뭔가 크게 방향을 잡기보다는 그냥 눈치 보는 장이라고 봐야 할까요.
BTC 최근 7일 가격 추이
출처: CoinGecko
이 김프 이야기는 언제나 나오는 단골 주제인데, 이걸로 진짜 돈 번다는 사람보다는 그냥 신기하다는 반응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누구는 김프가 심하게 끼면 한국 시장이 과열된 신호라 곧 조정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 또 누구는 한국인들이 공격적으로 매수하는 거니까 더 오를 수도 있다고 하고... 참 여러 의견이 많아서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결국 김프가 심하면 한국인들은 좀 더 비싸게 사거나 팔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겠죠. 해외 시장이랑 가격이 다르다는 건 뭔가 좀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요.
BTC 도미넌스 실시간 차트
출처: TradingView
오늘은 김프 매매법은 그냥 구경만 하고, 제 투자에 직접 적용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에요. 변동성도 낮고, 펀딩비도 엄청 높은 건 아니니까, 그냥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관망해야겠다 싶네요. 무턱대고 뛰어들었다가 손해만 볼 것 같아서 오늘은 일단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내일 또 다른 소식 찾아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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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쓴 글도 참고해보세요:
위 내용은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정리한 글이고,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