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코인 시장을 배워가고 있는 평범한 투자자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뉴스 보는데 미국 금리 인하 얘기가 계속 나오더라고요. 이게 또 비트코인 가격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서 저도 모르게 귀가 쫑긋해졌습니다. 다들 기대감이 엄청난 것 같던데, 과연 제 계좌도 좀 웃을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이네요. 이런 큰 이슈가 터지면 늘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솔직히 금리 인하가 되면 주식 시장도 그렇고 코인 같은 위험 자산 쪽으로 돈이 더 몰릴 거라고 다들 그러잖아요. 제 생각에도 그래야 하는 게 맞고요. 만약 진짜 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면 지금 제가 들고 있는 코인들 가격도 좀 올라주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희망회로일 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뭔가 시장에 활기가 돌면 좋겠어요. 지금은 좀 횡보장이 길어지다 보니 재미도 없고 답답한 게 사실이거든요.
오늘의 시장 심리 - Crypto Fear & Greed Index
출처: alternative.me (매일 자동 갱신)
이런 날은 늘 데이터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야죠. 바이낸스 실시간 비트코인 펀딩 레이트를 보니까 0.0045% 나오더라고요. 이거 처음에 봤을 땐 뭔지 몰랐는데, 롱 포지션 잡은 사람들이 숏 포지션 잡은 사람들한테 수수료를 주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소폭이긴 하지만 롱 포지션이 좀 더 우세하다는 뜻인 것 같아서 일단은 안심했습니다. 그래도 엄청나게 롱 쪽으로 쏠린 건 아니라서 과열은 아닌 것 같고요.
근데 또 비트코인 최근 24시간 변동성 지표를 보면 -1.337%로 조금 하락했더라고요. 금리 인하 기대감만 놓고 보면 더 올라야 할 것 같은데, 하루 동안은 살짝 빠진 걸 보니까 아직 시장 전체가 확신을 못 하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아니면 이미 다 반영된 건가 싶기도 하고, 역시 코인 시장은 알다가도 모를 일 투성이에요.
BTC 최근 7일 가격 추이
출처: CoinGecko
어떤 사람들은 금리 인하 시그널만 나오면 바로 비트코인이 전고점 뚫고 날아갈 거라면서 엄청 긍정적으로 보던데, 또 다른 쪽에서는 금리 인하 자체가 경제가 그만큼 안 좋다는 뜻일 수도 있어서 마냥 좋다고만은 볼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상반된 의견들을 들으면 저 같은 개미 투자자는 뭐가 맞는지 너무 헷갈립니다. 행복회로만 돌리다가 또 물릴까봐 겁나기도 하고요. 신중하게 봐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오늘은 일단 너무 섣부르게 움직이지는 않으려고요. 금리 인하가 언제, 어떤 식으로 될지 아직 확실한 것도 아니고, 뉴스에 일희일비하다가 매번 손해만 봤던 기억이 많아서 말이죠. 일단은 시장 흐름이랑 다른 전문가들 의견도 좀 더 들어보면서 감을 잡아야겠습니다. 혹시라도 의미 있는 조정이 오면 그때 소액이라도 주워보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차분하게 지켜보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BTC 도미넌스 실시간 차트
출처: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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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정리한 글이고,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