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경제와 재테크를 공부하며 기록을 남기는 평범한 투자자입니다.
요즘 뉴스들을 보면 하루도 빠짐없이 여러 경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아요. 금리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주식 시장 전망까지, 머리가 복잡해지면서도 또 뭔가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억지로라도 챙겨보게 되네요. 오늘은 문득 KODEX ETF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관련 자료들을 찾아봤습니다.
제가 찾아본 건 KODEX 200이랑 KODEX 레버리지의 차이점이었어요. KODEX 200은 코스피 200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ETF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코스피 200이 1% 오르면 얘도 대략 1% 오르고, 1% 내리면 1% 내리는 식이죠. 그런데 KODEX 레버리지는 코스피 200 지수의 움직임을 두 배로 따라간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수가 1% 오르면 얘는 2% 오르고, 1% 내리면 2% 내리는 식이라는 거죠. 이걸 보면서 '와, 잘만 하면 수익률이 두 배네?'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반대로 '떨어질 때도 두 배로 떨어지겠네?' 하는 생각에 바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시장이 오를지 내릴지 오락가락하는 분위기에서는 레버리지 상품이 엄청 위험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뉴스에서 보니까 미국 금리가 오르니 마니 하면서 시장이 계속 관망세가 짙다고 하던데, 이런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오히려 KODEX 200처럼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상품이 조금 더 마음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수익률은 좀 덜할 수 있겠지만, 잠을 편하게 자는 것도 중요한 투자자의 덕목 아닌가요? 괜히 높은 수익을 좇다가 큰 손실을 볼까 봐 겁이 나더라고요.
미국 S&P 500 지수 추이
오늘 주가 지수도 보니까 크게 오르지도, 그렇다고 크게 떨어지지도 않고 뭔가 눈치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달러 환율도 요즘 좀 안정되는가 싶더니 또 꿈틀거리는 것 같고, 도무지 갈피를 잡기가 어렵네요. 이런 분위기에서는 섣부르게 투자 방향을 정하기보다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는 그래도 KOSPI가 좀 오르나 싶었는데, 오늘은 다시 약간 조정받는 모습이라 더 혼란스럽습니다.
어떤 투자 전문가분들은 지금 같은 시기가 저점 매수의 기회라면서 레버리지 같은 공격적인 투자를 권유하기도 하던데요. 또 어떤 전문가분들은 아직 바닥이 멀었다면서 보수적으로 현금을 보유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서로 다른 의견들을 들을 때마다 저 같은 초보 투자자는 정말 혼란스러워요. 누구 말이 맞을지, 내가 뭘 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시장 분위기가 긍정적일 때는 다들 장밋빛 전망만 내놓다가 시장이 안 좋아지면 갑자기 비관적인 이야기만 쏟아내는 것 같아요. 이럴 때는 중심을 잡기가 참 힘드네요.
달러/원(USD/KRW) 환율 추이
오늘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당장 큰 투자를 결정하기보다는 일단 KODEX 200 같은 안정적인 상품에 대한 공부를 좀 더 깊게 해봐야겠어요. 레버리지는 아무래도 변동성이 크니까 제가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시장을 이해할 때까지는 일단 보류하는 게 맞을 것 같네요. 당분간은 시장 상황을 좀 더 지켜보면서 ISA 계좌에 조금씩이라도 KODEX 200을 담아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꾸준히 모으는 게 답이겠죠? 그리고 오늘은 아낀다고 점심은 편의점 도시락으로 때워야겠네요. 하하.
나스닥 100 지수 추이
---
이전에 쓴 글도 참고해보세요:
위 내용은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정리한 글이고,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하세요.